영도벨벳의 LCD 패널 제조용 러빙포는 2011년 LG디스플레이와 함께 개발된 아이패드2 레티나 액정에 처음 탑재된 후, 삼성전자, 대만 TSMC, 중국 BOE 등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업이 <영도>의 고객사가 되었습니다.
최근 세계 디스플레이 기술이 극한의 화질전쟁으로 돌입한 가운데 전세계 LCD 러빙포 산업 90% 이상을 점유하는 영도벨벳 LCD러빙포는 전문성과 기술 고도화로 2010년 40,000ea/cm2의 상용화에 이어 2020년 90,000ea/cm2 초극밀도 수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SHEATH- CORE RUBBING

직립성을 갖는 아세테이트 섬유를 사용하여 표면가수 분해를 통해 Sheath-Core 구조를 갖는 파일사로 제조된 벨벳 러빙포!
파일사가 매우 부드러워 초고해상도 LCD 제품 제조에 가장 적합해서 현재 파일밀도 90,000ea/㎠ 제품 까지 개발되었고, 4K, 8K TV 패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하이퍼플렉스가 세계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도벨벳이 2005년부터 제품화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RAYON RUBBING

러빙 공정에 최적화된 셀룰로오스 구조를 갖는 재생 섬유인 비스코스레이온을 벨벳 파일과 그라운드(지조직)으로 사용한 러빙포 제품으로 일본 2개사가 특허권과 제품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이온 러빙포는 용융된 셀룰로오스 분자를 방사하여 제조함으로 천연 면섬유에 비해 높은 균제도(Evenness)를 가지고 있으며, 면러빙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러빙 특성을 가지며 고해상도 LCD 제조에 적합합니다.

COTTON RUBBING

천연 면섬유를 벨벳 파일과 그라운드(지조직)로 사용해서 LCD디스플레이 요구 성능에 맞게 파일의 방향성과 직립성 등의 조건을 맞춘 제품입니다.
셀룰로오스 구조에 붙어있는 6개 – OH기에 의해 배향막을 일정하게 정렬시켜주는 역할이 가능하며, 면섬유가 갖는 자연스런 꼬임 형태와 물을 좋아하는 특성으로 인해 러빙 안정성 및 정전기(ESD)에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COTTON VELVET CT 4872
  • 용도 트렌치, 아우터, 팬츠 등
  • 혼용률 면 100%
  • 세탁법 드라이크리닝 런닝
  • 판매단위 1마 (91.44㎝) 단위 판매
    • 신개념 방적사인 라이크라 스판 혼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늘어짐없이 형태의 복원력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 매끄럽고 시어링된 윤기있는 텍스쳐로 균일하고 매끈한 외관이 돋보이며, 짧고 부드러운 솜털로 이루어진 벨벳으로 특유의 따뜻한 질감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 밀도 높은 조직감을 갖춘 원단으로 단품 코디시에도 핏감이 간결하며 무게감과 격식이 느껴지는 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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