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60년을 걸어왔습니다.
그 길은 참 멀고 외로운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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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벨벳, 대구에 벨벳 전문전시관 개관
벨벳 가장 한국적인 것 세계에 알리는 공간, 대구섬유 관광명소 활용, 서울도 개관 계획 밝혀
[패션저널:대구=구동찬 기자] (주)영도벨벳(회장 류병선)이 지난 12일 대구에 세계 최초로 벨벳 전문 전시관인 영도다움전시관을 개관, 대구 섬유산업의 관광명소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조명과 디자인이 조화된 영도다움전시관 야경
▲다양한 벨벳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전시관 내부 전경
대구시 중구 삼덕 2가에 자리잡은 영도다움전시관은 연면적 1천56m²(320평)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하1층은 벨벳체험 및 교육장에서부터 1,2층은 패션액세서리, 의류, 조명, 벽지 등 다양한 벨벳제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있다.
3층은 갤러리로 지역민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 현재 개관기념전으로 종교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영도벨벳의 류병선 회장은 “영도다움전시관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과 미를 벨벳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영도의 브랜드인 독수리를 조형적으로 디자인해 독수리처럼 다시 한번 높이 날아오른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전시관이 대구시티투어 코스로 운영돼 대구지역 섬유산업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벨벳은 서울에도 영도다움전시관 개관 계획을 수립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류병선 회장은 "저희회사 벨벳제품이 세계일류 상품 지정을 계기로 수도 서울에도 벨벳전문 전시관을 개관해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물론 한류상품으로 키워 나가고자 한다“면서 정부와 업계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희망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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