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인차이나 2012 현장] 영도벨벳, 벨벳 소재로 예술화한 일상용품 선보여
영도벨벳(www.youngdovelvet.com)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Preview in China 2012에 참가해 벨벳 소재를 사용해 예술화한 일상용품을 선보였다.영도벨벳이 선보인 제품은 통인화랑의 디자이너 재키리(JACKIE LEE)가 벨벳을 통해 우산,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일상용품을 예술화한 것으로, 특히 이 회사만의 고급스러운 소재과 현대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영도벨벳은 지난 60년 국내 최초로 벨벳직물을 개발해 벨벳 단일품목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설립 이래로 아세테이트 벨벳, 면 벨벳, 초극세사 폴리벨벳 등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섬유소재를 만들어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다.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주최하고 있는 프리뷰 인 차이나 전시회는 중국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CHIC) 2012와 동시에 개최돼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백화점, 총판대리상, 라이선스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을 통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설명: 물 세탁이 가능한 벨벳 원단)(사진설명: Preview in China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