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60년을 걸어왔습니다.
그 길은 참 멀고 외로운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60년을 걸어왔습니다.
그 길은 참 멀고 외로운 길이었습니다.
한국 벨벳의 자존심인 영도벨벳은 1960년에 설립되어 당시 일본, 미국, 독일에서 수입되어 최고급 혼수품으로 각광받던 벨벳, 일명 <비로도> 국산화 연구에 돌입해서 한국 최초로 벨벳 직물을 개발했고, 1975년 중동에 처녀 수출함으로써 우리나라 벨벳 산업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독창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영도벨벳은 일본 하세가와사와 기술제휴와 연사-제직-염색-가공에 이르는 일괄생산체제를 통해 경쟁사가 모방할 수 없는 수려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우수한 내구성을 보유한 벨벳 제품을 생산해서 세계 고급 벨벳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영도벨벳은 중국 등 제3국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100% 국내 생산(made in KOREA)만을 고집했고, 400억 원 투자로 182대 레피어직기와 CPB 염색 시설을 투입해서 세계 최고 품질만의 벨벳을 생산하고 있고, 세계 최초 물세탁이 가능한 마이크로 폴리 벨벳을 개발해서 실용성을 요구하는 현대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작은 생각이 혁신이 되었던 영도의 기술 개발 정신은 미국 애플사 iPAD가 혁신적인 기기가 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었습니다.
iPAD LCD 패널 <Retina Display>의 우수한 색상과 자유로운 터치는 일본이 독점했던 기술을 국산화한 영도벨벳의 고밀도 LCD 러핑포가 해결했습니다.
2020년 현재 세계 시장 95%를 점유하고 고밀도 LCD 러핑포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수 있는 환경 필터 벨벳, 리튬이온전지 음극활물질 벨벳, 탄성 복합 강판 벨벳 등을 개발해서 2030년에는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섬유업계에서 유례없는 성장률과 매출을 달성한 영도벨벳은 전 세계 최고급 벨벳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야심찬 글로벌 전략 아래
최신 섬유 트렌드를 습득, 차세대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Global Network을 통한 국내·외 시장 선점이라는 계획 아래 해외 곳곳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영도벨벳의 "Made in 2030"은 오늘도 전 세계를 향해 열정을 다해 질주해 나갈 것입니다.
벨벳의 자부심을 지키면서
새로운 경험의 길로 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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